요즘 울트라룰 파티를 짜던 중, 하드룸과 세미룸 둘 중 하나를 짜려 고민하다가 안 게 몇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윈컨디션 - 승리 조건을 말합니다. 바톤 파티는 바톤을 성공적으로 넘기는 것 정도가 승리 조건이겠죠? 하드룸 : 트릭룸 설치. 트릭룸을 설치하면 거의 승리한다. 세미룸 : 트릭룸 설치 외에도 고스핏 포켓몬의 활용 등의 윈컨디션이 존재한다. 팀 구성 하드룸 : 3룸세터+3룸태커 세미룸 : 룸세터+룸태커+2카운터 대비+@2 이지선다 방식 하드룸 : 트릭룸 사용자를 막을 시 트릭룸 어태커에게 반대로 썰림 세미룸 : 트릭룸 사용자를 막을 시 고스핏 어태커에게 일관성이 나옴 트릭룸 관련 다른 칼럼 중 좋은 칼럼이 있습니다. 링크 그리고 트릭룸을 대처하실 때는 이 칼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

안녕하세요, 환영입니다. 오늘은 있었는지도 모를 생소한, 알았어도 기억하지 못할 만한 설정들을 알아봅시다. 폭포오르기라는 기술을 알고 계실겁니다. 메가 갸라도스가 사용하는 등 레이팅에서도 간간이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원래 폭포오르기는 콘치 계열의 전용기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물타입이면 대부분 배우는 기술이 전용기였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정작 왕콘치는 레이팅에서 보이지도 않고 말이죠. 포켓몬의 마스코트 피카츄는 원래는 그냥 넣은 잡 포켓몬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삐삐가 들어가기로 했었죠. 그래서 그 때 만화책을 보면 삐삐가 주인공에 들어갑니다. 피피피 어드벤처라는 책인데요, 삐삐, 피카츄, 푸린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처럼 원래 피카츄는 그냥 전기쥐였지만 사람들에게서 희귀성 등으로 인해 큰 인기를 ..

1편은 여기! 안녕하세요? 환영입니다. 1편에 이어, 가라르지방에 대해 고찰해 봅시다. 우선 위에 있는 저 체육관! 아마 풀타입 체육관으로 보입니다. 근데 풀타입 마크 말고, 요상한 몬스터볼 마크도 있습니다. 이 마크는 뭘까요? 여기에도 나와 있는데, 추측해보자면 이 마크는 Z크리스탈이나 메가진화 마크처럼 소드실드의 중요한 무언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이 체육관(?)으로 들어갈 때도 나왔습니다. 역시 뭔가 있어 보이네요. 트레일러에 나온 이곳. 이곳에는 잘 보면 풀타입 마크가 있습니다. 화질은 별로 좋지 않은데, 보이시나요? 제 생각에는 체육관에는 시련처럼 포켓몬과 함께하는 미션이 존재하고, 저 마크는 그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풀타입 체육관이 보이시나요?..

유리겔라는 '스푼밴딩'으로 유명한 마술사입니다. 스푼밴딩이란 여러분이 알고 계시듯이, 숟가락을 구부리는 마술을 말합니다. 유리겔라는 이 마술을 매우 뛰어나게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습니다. 자 그럼 포켓몬으로 돌아가 봅시다. 포켓몬 타입에는 비단 물, 풀, 불같이 자연적인 것 뿐들 아니라 고스트, 에스퍼같은 오컬트 관련 타입도 꽤나 있습니다. 윤겔라는 초련 관장이 사용하는 포켓몬입니다. 초련의 사용 타입은 에스퍼였죠. 제작진은 한 눈에 초련과 초련의 포켓몬이 에스퍼라는 걸 플레이어들이 알기 쉽게 하려 노력했습니다. 야돈을 예로 들어 봅시다. 야돈을 봤을 때에는 야돈이 에스퍼타입이란 걸 보자마자 알아채기 힘들죠. 그냥 봤을땐 노말타입이나 물타입 같아 보이거든요. 제작진들 또한 그걸 알고 있었고, ..

안녕하세요 환영입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 울트라비스트 중 최강을 알아볼까 합니다. 페로코체의 경우는 매우 빠르게 위에서 때리는 것이 가능하며, 기술폭도 매우 넓어 상대를 견제/스토핑하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주력 기술인 무릎차기와 유턴이 모두 반감당하는 고스트타입은 페로코체로선 이길 수 없는 상대입니다. 따라큐는 물론이고, 킬가르도는 현재 HB약보가 많은데 HB라면 속임수Z로도 1타내기 힘듭니다. 팬텀이야 속임수Z나 드릴라이너를 이용하면 쓰러뜨릴 수 있긴 합니다. vs텅비드 유리 vs종이신도 유리 vs매시붕 불리 vs전수목 보통 vs철화구야 불리 vs악식킹 유리 vs아고용 유리 vs차곡차곡 유리 vs두파팡 불리 유리 5 보통 1 불리 3 승률 6/9, 약 67% 종이신도는 무식한 공격력..

위 사진은 가라르지방입니다. 얼핏 보면 한반도 모양 같기도 하지만, 사실 영국 지도를 거꾸로 한 모양이랍니다. 오늘은 이 지도를 낯낯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시면 철도들이 꽤나 많습니다. 이 철도들은 거리가 먼 대도시들과 주인공의 마을을 연결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철도를 이용해 스킵되는 부분은, 2회차 스토리나 다른 컨텐츠로 써먹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 부분. 두 대도시가 보이시나요? 두 도시에는 철도나 도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철도 관리격인 도로거나 철도에 있어 꽤나 중요한 도시라는걸 뜻하겠죠. 아래 도시에는 빅벤을 모티브로 한 걸로 추정되는 시계탑도 있네요. 그리고 이 자연 위주인 구역을 봅시다. 철도를 따라 여행하면 이곳은 스토리 진행중 빼먹는 장소가 됩니다. 하지만 자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