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이모저모 - 있었는지 모를 생소한 설정들

포켓몬 이모저모 - 있었는지 모를 생소한 설정들

2019. 3. 5. 15:00포켓몬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환영입니다. 오늘은 있었는지도 모를 생소한, 알았어도 기억하지 못할 만한 설정들을 알아봅시다.

폭포오르기라는 기술을 알고 계실겁니다. 메가 갸라도스가 사용하는 등 레이팅에서도 간간이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원래 폭포오르기는 콘치 계열의 전용기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물타입이면 대부분 배우는 기술이 전용기였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정작 왕콘치는 레이팅에서 보이지도 않고 말이죠.

포켓몬의 마스코트 피카츄는 원래는 그냥 넣은 잡 포켓몬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삐삐가 들어가기로 했었죠. 그래서 그 때 만화책을 보면 삐삐가 주인공에 들어갑니다.

피피피 어드벤처라는 책인데요, 삐삐, 피카츄, 푸린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처럼 원래 피카츄는 그냥 전기쥐였지만 사람들에게서 희귀성 등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어 주인공이 됩니다. 삐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신의 삐삐 삐삐인형으로 대체되었다
주인공에서는 떨어졌지만 삐삐인형 등으로 꾸준히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여러분, 엄청난힘 이란 기술을 알고 계시나요? 그러면, 그 기술이 원래는 레지시리즈의 전용기였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왕콘치처럼, 이녀석들도 전용기를 빼앗긴(?) 신세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전용기보다 레지기가스에게 방어를 주기를 바라는데 말이죠 ㅋㅋ

여러분. 진정한 전설의 포켓몬은 무슨 포켓몬일까요? 울트라하고 슈퍼한 울트라네크로즈마? 초대의 유전자조작 포켓몬 뮤츠? 가뭄을 일으키는 그란돈과 비를 내리게하는 가이오가? 창조신, 아르세우스? 모두 아닙니다. 진정한 전설의 포켓몬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전설포켓몬 윈디입니다. 다른 어떤 포켓몬도 윈디처럼 '전설'이라 분류되지 않습니다. 왜 이녀석을 전설포켓몬으로 만들었는지 이해되지 않네요..ㅋㅋㅋ

오늘은 재밌지만 잊혔을 설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미지 편집 : 싸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