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 포켓몬 삭제 건에 관해

마스다와 오오모리는 이번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에서 포켓몬의 일부를 삭제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1 배틀 밸런스 맞추기
2 그래픽 문제
크게 이 두가지입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우선 배틀 밸런스 문제입니다. 800마리가 넘는 포켓몬들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힘들다. 그래서 삭제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뭐라 별거 이야기할거 없이 소드실드에 따라큐가 등장한다. 하나만으로 정리 가능합니다. 얘들이 포켓몬 밸런스 같은 건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레이팅 환경은 그나마 800마리라도 있기에 유지되었습니다. 전략이 다양했거든요. 제일 센놈 컷한다고 다 똑같아지는게 아니에요. 2등하던놈이 1등 되는거죠. 이 처분은 아마 밸런스를 더욱 악화시키는 주범이 될 겁니다.

자 그럼 그래픽 문제. 이야기하기 전에 저 위의 사진에 위화감이 있나요? 사진에 있는 나무는 소드실드에서 잘라온 겁니다. 합성이죠.

그래픽 타령하던 놈들이 옛날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내놓은 거에요. 그리고 포켓몬 그래픽은 3ds에서 가져와서 픽셀만 늘리면 됩니다. 여러운게 아니에요.

이런 결정의 주범은 마스다의 '1년 개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다는 이제 3년마다 게임을 내는건 구시대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1년마다 퀄리티 낮은 게임을 내놓는거죠.




그럼 저희는 뭘 해야 할까요? 메가진화 Z기술도 있는 울썬문을 즐기는 거죠. 하지만 배틀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럴때 에딧의 도움을 받으면 편하답니다.